세상 모든 후기1 Movie) 택시 운전사: 잔인했던 현실 속 영웅 이야기 >> 나의 첫 영화 포스팅은 1980년 5월, 광주행 택시를 담은 영화 를 소개하겠습니다. 송강호 배우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지만 광주를 배경으로 눈물이 끊이지 않았던 영화입니다. 영화를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, 심심찮게 보이는 택시를 볼 때마다 영화의 감동은 찌르르 올라오는 듯했습니다. 제가 생각하는 좋은 영화란 택시 운전사를 두고 하는 말 같아 많은 분들이 보시길 원하는 마음에 포스팅을 해봅니다. ※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. "광주? 돈 워리! 아임 베스트 드라이버!" 서울의 평범한 한 아이의 아버지, 평범한 택시 운전사 만섭은 평범하지 않은 한 외국인을 손님으로 태우게 된다. "렛츠 고 광주!" , 1980년 당시 광주행 10만 원 택.. 2020. 4. 23. 이전 1 다음